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선생 네기마! (문단 편집) == 평가 == [[하렘]] 만화, 혹은 [[미소녀]] [[연애]] 만화 계열의 문제점인 '''‘스토리 막히면 신 캐릭터’'''라는 고질적 문제를 '''‘처음부터 캐릭터를 많이 등장시키자’''' 라는 [[나루호도 류이치|발상의 역전]]을 통해 해결한 특이한 작품. 나중에 하나둘씩 등장하는 캐릭터 때문에 스토리가 꼬인다면, 각종 설정을 완비한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처음부터 등장시켜서 끌고 간다면 개연성이나 설정꼬임을 없앨 수 있다는 [[역발상]]을 실현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쉽게 시도할 방식이 아니었으나 [[아카마츠 켄]]은 이를 과감히 실행하였으며, 작품 내외적으로 충분한 성공을 거두었다.[* 덕분에 연재 전 어시스턴스들은 50여 명에 다다르는 캐릭터 설정파일을 하나하나 만들어 놓고, 취합해서 선택하고 다시 다듬는 작업을 해야 했다고.] 하렘 만화라는 장르의 시스템을 완벽하게 완성시킨 만화이며, 단행본이 발매될 때마다 행해지는 인기 투표의 결과를 작중에 반영해 캐릭터의 비중을 조절해가며 말 그대로 끊이지 않는 인기를 연성해냈다. 초기에는 욕을 좀 얻어먹는가 했는데 계속 진행되면서 평가가 좋아졌다. 사실 원톱으로 매거진 먹여살리는 효자에 단행본 판매량도 괜찮다. [[코나미]]가 제작한 각종 관련 상품도 오덕들 때문에 잘 팔리고 있다. 중반부부터는 아예 작정하고 배틀물로 전환하였는데, 나름 심도 있는 스토리와 괜찮은 연출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다만 배틀물을 선호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팬들로 양분되었고, 전투의 유용한 능력을 얻은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들간에도 비중의 차이가 발생하여 상당히 많은 인원이 공기화되었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슬슬 하렘물로 인기가 떨어져가던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좋은 변화로 평가된다. 배틀물로써 작품을 접하는 사람들은 아예 초반은 건너뛰고 중반부터 보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축약하자면 《[[해리 포터 시리즈]]》 + 《[[아즈망가 대왕]][* 1권 뒤쪽 설정 설명 란에도 작가 본인이 명시했다.]》 + 유명 미소녀 게임+[[능력자 배틀물|마법 배틀물]] = 《마법선생 네기마!》 (by 《[[제멋대로 카이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